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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상장사, 감사보고서 제출시한 넘겨
25개 상장사, 감사보고서 제출시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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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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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리츠, 셀런, 알앤엘바이오, 이케이에너지 등
상장사 25곳이 감사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이 23일로 만료됐지만, 기한을 지키지 못한 상장사가 유가증권시장 6개사, 코스닥시장 19개사 등 총 25개사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다산리츠, 셀런, 알앤엘바이오, 이케이에너지, 티엘씨레저, 오라바이오틱스 등이 감사보고서 제출시한을 넘겼다.

또 코스닥시장에선 히스토스템, 피엘에이, 지노시스템, 포휴먼, 에코솔루션, 세계투어, 유비트론, 디패션, 선도소프트, 게임하이, 엔빅스, 씨모텍, 나이스메탈, 엠엔에프씨, 대국 , 토자이홀딩스, 알티전자, 금성테크, 엔하이테크 등이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감사보고서 공시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외부 회계법인으로부터 받은 감사 결과를 알리는 작업으로, 상장사는 주주총회 8일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3월 31일까지 주총을 열어야하기 때문에 늦어도 23일까지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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