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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용 전 광주서장 세무사 사무소 개업
박득용 전 광주서장 세무사 사무소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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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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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동구 성내동에 상우세무회계사무서 오픈
박득용 전 광주세무서장이 2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상우(祥祐)세무회계사무소를 내고 본격적인 제2의 세무인생을 출발한다.

박 세무사는 세무사 개업과 관련 “국세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보내 주신 과분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국세청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세무사는 2일 강동구 성내동 사무실에서 선배, 후배, 동료를 초청해 간소한 개업 자축연을 갖는다.

박 세무사는 국세청과 재무부에 근무하면서 경인청 부동산조사담당관, 수원세무서 조사과장, 재무부 세제실 사무관, 강동세무서 세원1과장, 평택 직세·재산세과장, 국세청 재산세과 양도계장·총괄계장, 서울청 세원관리국 서기관을 거쳐 해남·전주·광주세무서장 등 국세청과 기획재정부(재무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상우세무회계사무소 : 서울 강동구 성내동460-2(그린골프연습장 2층 202호)
전화 : 02)501-5999. 팩스 02)2051-1711. 휴대전화 010-916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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