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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창간 26주년]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축 창간 26주년]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
  • 日刊 NTN
  • 승인 2014.10.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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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재정뉴스 정론지로서 사명에 힘쓰길”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조세정론지로 건전한 조세문화 확립에 기여해 온 ‘국세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지난 1988년 창간 이래 납세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세제·세정에 대한 감시·감독기능을 맡고 있는 조세전문지로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공정 보도와 함께 전문성 높은 회계·세무 분야의 심층적 뉴스를 제공하여 납세자 권익 향상과 효과적인 조세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변화하는 미디어환경 속에도 전문지로 선도적인 위치를 지켜온 ‘국세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관세, 재계 등 다양한 기획 연재와 날카로운 분석기사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세계적인 재정 위기와 국내 경기 불황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 세제정책 수립에 어려움이 있다는 기사에 깊이 공감합니다.

1만 8천여 공인회계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이 경영 투명성과 회계·세무 정보의 신뢰도 제고에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인회계사가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가운데 세정 협력자로서의 성실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국세 및 재정뉴스 전문지인 ‘국세신문’이 정론지로서의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건전한 조세문화 창달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貴紙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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