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인원 401명 늘고, 출원인원 1,998명 줄어
이번 시험은 지난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접수했으며 3,916명(9급 3,815명, 8급 70명, 연구사 31명) 모집에 126,974명이 원서를 제출해 약 3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010년도 평균경쟁률 37대 1(3,515명 선발, 128,972명 출원)에 비해 약 5%포인트 감소한 수준으로 선발인원이 약 11%(401명) 증가한 반면 출원인원은 약 2%(1,998명)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방직 9급 평균경쟁률(32대 1)과 국가직 9급(93대 1), 서울시 9급(79대 1) 사이에 차이가 발생한 것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제한을 두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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