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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창간 26주년]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
[축 창간 26주년]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
  • 日刊 NTN
  • 승인 2014.10.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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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시기에 더욱 빛나는 공정언론”
박명재 의원

안녕하십니까? 국세신문 독자 여러분!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박명재입니다. 국내 최고의 조세전문 정론지인 ‘국세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그동안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하며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하는 등 조세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사와 호흡을 함께해 오면서, 조세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국세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도약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국민들의 가계부채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국가 및 가계재정을 위협하고 있고,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성장잠재력도 크게 악화되면서 자칫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위기의식 속에서 정부와 국회는 공공부문 개혁과 같은 비정상의 정상화와 창의·혁신의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한 新성장동력 발굴 등 경제를 살리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재도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 주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하며, 언론의 역할이 특히 중요합니다.

국세신문이 그간 경제분야의 한 축을 맡아 우리경제와 함께 해 왔듯이 경제재도약을 위한 여정에도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줄 거라 기대합니다. 저는 기획재정위원으로서 국세신문을 애정으로 지켜보고 응원할 것입니다.

창간 26주년을 맞아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생생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조세분야의 발전을 선도해주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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