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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프리즘]쉼없이 달려온 ‘국세프리즘’ “애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세 프리즘]쉼없이 달려온 ‘국세프리즘’ “애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日刊 NTN
  • 승인 2014.12.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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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를 달려 온 ‘국세프리즘’이 애독자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송년의 인사를 올립니다.

경제가 어렵고 세수여건이 특히 어려웠던 갑오년 국세행정은 1년 내내 비상으로 움직였던 고단했던 한 해 였습니다. 국제경기가 불확실성에서 오락가락 한데다 세월호 참사로 국내 소비경기는 아예 실종된 상태에서 국세행정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단한 입장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국세행정 책임자인 국세청장이 바뀌고, 내실화에 주력해 오던 세정은 새로운 동력을 얻어 경기 상황에 맞는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는 세정’으로 궤도를 바꿔 달리고 있습니다.

올 한 해 ‘국세프리즘’은 이런 세정 환경 속에서 나름대로 뉴스의 이면에 존재하는 ‘엄연한 사실’을 제대로 애독자 여러분께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결코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현장의 이면에는 항상 ‘국세프리즘’의 발길이 도착했고, 와글와글 소문이 도는 현장에서도 국세프리즘의 취재는 쉬지 않았습니다.

뉴스로 다루지 못했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균형을 잃지 않는 기사로 애독자 여러분께 다가서는 ‘국세프리즘’은 나름대로 애환과 고통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애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늘 피곤한 줄 모르고 세정현장을 누볐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국세프리즘’ 란을 통해 섭섭했던 마음을 가지셨던 분이 계셨다면 송구스럽다는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다만, ‘국세프리즘’은 란의 성격상 ‘아주 궁금한 세정가의 이야기’를 전해 드려야 하는 특성과 약속이 있다는 점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갑오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 ‘국세프리즘’은 잊지 않고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또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을미년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뛰는 ‘국세프리즘’이 될 것을 악속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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