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에 따르면 감사담당관실 이기종 행정관은 60개 무역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청렴행정 및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세미나’를 추진하고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 등 민관청렴전문가를 초빙해 ‘민관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동시 선정된 환급심사과 채전미 행정관은 인체에 유해한 산업용 계면활성제 26억원 상당을 화장품원료로 둔갑시켜 부정수입한 업체를 적발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한편 ‘으뜸이상‘은 공정한 심의를 위해 국장급 인사관리위원은 물론 6급이하 직급별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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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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