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수 신임 회장은 2007년 협회 설립과 함께 초대 회장을 지낸 ㈜진로 윤종웅 전 사장에 이어 2대 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1982년 하이트맥주에 입사한 손 회장은 하이트맥주와 진로에서 30년간 생산분야에만 전념해왔다. 지난 1일에는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에 선임됐다.
한편, 2007년 7월 설립된 한국용기순환협회는 주류와 음료 16개사를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공병 공용화 협약, 용기순환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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