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고정욱 신광주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고정욱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펼치고, 정확한 업무집행을 위해 자기개발에 노력해달라”면서 “직원과 함께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건강하고 당당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고 서장은 1958년생, 경북 상주 출신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강릉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국세상담센터 전화2팀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중부청 조사1국 조사2과, 중부청 조사2국 조사1과, 대전청 징세법무국장, 포천세무서장, 성남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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