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김정순 동청주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정순 서장은 취임사에서 ”모두가 리더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국세청의 새로운 변화에 동참하고 세수확보의 중요성을 늘 기억하자”면서 “세금문제 해결의 날을 내실있게 운영해 납세자의 고충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직원상호간에 믿음과 정이 넘치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1958년생, 강원 원주 출신으로 단국대와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77년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청 감사관실, 서울청 조사4국, 양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2과 5계장,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6계, 7계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7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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