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우영철 예산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우영철 서장은 취임사에서 ”균공애민(均貢愛民)의 기본틀에서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법령과 절차를 준수하는 준법세정을 펼치고 동료간의 화합과 배려를 통해 화목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 서장은 1961년생, 전북 남원 출신으로 세무대 6기 졸업생이고, 8급 특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청 조사2국 제2특별조사과 1계, 서울청 조사4국 4과 5계, 서인천세무서 재산계, 강서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청 조사 4국 1과 5계장, 서울청 조사4국 1과 1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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