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대 이용군 여수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용군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이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하여 노력해달라”면서 “이를 위해 규정을 준수하는 등 기본에 충실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서장은 1961년생, 충남 연기 출신으로 세무대 졸업생이고, 8급 특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납세지원국 납세자보호과 보호1계, 개인납세국 유가환급금 2계장, 금천세무서 법인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6계장, 7계장, 조사3국 조사관리과6계장, 조사3국 조사관리과1계장, 조사2국 조사관리 6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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