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신방환 순천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신방환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 서장은 1962년생, 전북 고창 출신으로 세무대 1기 졸업생이고, 경희대 대학원을 나와 8급 특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중부청 감사계, 중부청 조사1국 2과 5계, 남인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행정정보계장, 정보관리계장,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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