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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 ‘닮고 싶은 관리자 117명’ 선정
국세청, 올해 ‘닮고 싶은 관리자 117명’ 선정
  • jcy
  • 승인 2011.12.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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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김봉래 과장-서울청 조정목 과장 등 선정

마포 박대근 조사관-반포 이호규 업무지원팀장도
국세청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닮고싶은 관리자를 선정, '롤 모델' 117명을 선정했다.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위원장 김충국 국세청 심사2담당관)는 전국 관서별로 올해 닮고 싶은 관리자 11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청에서는 김봉래 운영지원과장, 서울청은 조정목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이 선정됐으며, 일선세무서에서는 박대근 마포세무서 조사과장, 이호규 반포세무서 업무지원팀장 등이 뽑혔다.

또한 중부청에서는 조사1국2과장에서 운영지원과장으로 전보된 고광남 과장, 이 진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영우 강릉세무서 부가세과 1계장 등이 선정됐다.

대전청은 안상규 신고관리과장을 비롯해 이재무 보령세무서 조사팀장, 박우용 영동세무서 세원관리과장이 닮고 싶은 관리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윤학술 광주청 조사1국1과장, 고대영 해남세무서 재산세계장, 현종현 대구청 조사2국2과장, 이호영 경주세무서 법인계장, 최정식 부산청 운영지원과장, 현상권 제주세무서 부가1계장 등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닮고 싶은 관리자’는 국세청 직원들의 의견수렴 기구인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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