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 청장은 수재복구 지원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일일이 “수고한다. 고맙다”고 격려를 해 참여 직원들의 사기가 크게 높아졌다는데 특히 중부청 직원들이 일사분란하게 복구지원에 임해 눈길을 끌기도.
중부청은 수해지역이 관내이기도 하지만 주말에 김호업 청장이 복구지원단을 이끌고 현장을 누볐으며, 영월세무서 직원들이 현지에서 합류해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전문.
이같은 소식이 퍼지자 국세청 내에는 수해복구 지원 바람이 불고 있는데 서울청도 26일 한상률 청장이 직접 70여명의 직원과 함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기도.
한편 국세청은 범 정부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재해구호휴가’(5일이내)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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