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김낙회 조세심판원장, 구종태 전 국회의원, 이근영 전 금융감독원장, 추경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 서영택 전 국세청장, 이건춘 국세동우회 회장, 이현동 국세청장,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 손영래 전 국세청장, 김정부 전 국회의원, 임향순 전 세무사회장,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 백운찬 세제실장 | ||
이날 신년회는 서영택·추경석·임채주·손영래·이용섭·백용호씨 등 역대 국세청장과 이근영·김성호 전 장관, 구종태·김정부 전 국회의원,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이현동 국세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국세청은 지난해 법과원칙이 바로선 국세행정을 구현해 왔다”며 “화성·분당세무서 신설과 첨단탈세방지센터의 직제화 및 인천지역을 담당할 중부청 조사 4국 신설 예정등 조직확대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유럽의 재정위기와 세계경제의 불황에도 우리나라는 1조원대의 수출실적으로 기록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며 “국세청은 세입예산을 초과달성함으로써 조용한 가운데 묵묵히 세정집행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국세동우회 신년회는 국세청 전·현직 가족들이 매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재경서기관급 이상 국세청 현직 간부와 퇴직 국세공무원이 참석대상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