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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화성·분당지역세무사회 신설 승인
세무사회, 화성·분당지역세무사회 신설 승인
  • jcy
  • 승인 2012.04.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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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상 회원 소재지역…지역세무사회 설치 허용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일자로 화성·분당세무서가 신설됨에 따라 지역 세무서와의 조직적 유대강화를 위해 화성·분당지역세무사회 신설을 승인했다.

17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기존 수원지역세무사회에서 43명으로 구성된 화성지역세무사회, 성남지역세무사회에서 109명 규모의 분당지역세무사회 신설이 가시화 될 방침이다.

세무사회는 또 5명 이상의 세무사회원이 소재한 지역의 경우 소속 회원들이 원하면 세무서별 관할구역 단위로 지역세무사회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분당·화성지역세무사회가 신설되면 산하에 102개 지역세무사회를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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