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째 시상…조대현 KBS사장·이웅모 SBS사장 등 수상
고려대학교 언론인교우회(회장 우원길)가 ‘제21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갖는다.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 친목 모임인 고대 언론인교우회는 올해 수상자로 조대현 KBS사장, 이웅모 SBS사장, 이하경 중앙일보 논설주간, 김차수 동아일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
또한 신동환 KP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장한 고대 언론인상은 지난 1994년을 시작으로 올해 21회째를 맞으며, 매년 고려대 출신 언론인 가운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세운 인물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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