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요 나들이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판매하는 '나들이 먹거리 특집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구이용으로는 국내산 삼겹살(100g/냉장)을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 등 4개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190원에 판매하고 한우 등심/불고기(1등급/냉장)를 25% 저렴한 각 4980원과 2780원에 판매한다. 야외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훈제오리 슬라이스(600g내외/1팩) 역시 4개 카드로 결제 시 일반 행사가
보다 20% 싼 6840원에 내놓는다.
수산 먹거리로는 '러시아산 활(活) 킹크랩'을 100g당 4280원에 선보인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로 '컷팅 파인애플'(540g/필리핀)을 3960원(4개 카드 결제시)에 판매하고 바나나(1.2kg내외)는 3천원, 대추 방울 토마토(1kg)는 6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아사히(캔/350㎖)·산미구엘(캔/330㎖)·삿포로(캔/350㎖)·필스너우르켈(캔/330㎖) 등 수입맥주 12종 가운데 6개 상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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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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