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태광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0년 태광그룹 창립자 일주(一洲) 이임용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5만 달러로 최장 5년간 지급되며 선발 인원은 5명 안팎이다.
선정 기간은 2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6월 말 발표한다.
접수는 태광 일주학술문화재단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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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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