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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솔브 포 투모로우' 시상식 개최
삼성전자, 미국 '솔브 포 투모로우' 시상식 개최
  • 문제훈 기자
  • 승인 2015.05.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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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최종 우승학교에 13만8천달러 IT제품 지원
삼성전자, 미국서 '솔브 포 투모로우' 시상식 개최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삼성전자가 29일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의회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5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시상식을 열었다. 솔브 포 투모로우는 학생들의 기술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미국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미국 전역에서 지원한 3천100개 학교 가운데 캘리포니아와 미시시피,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워싱턴주에서 뽑힌 5개 학교가 최종 우승 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29일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의회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5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시상식을 개최했다.

솔브 포 투모로우는 학생들의 기술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미국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미국 전역에서 지원한 3100개 학교 가운데 캘리포니아와 미시시피,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워싱턴 주에서 각각 뽑힌 5개 학교가 최종적으로 우승했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의 다운타운 칼리지 프렙 고등학교는 가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물낭비 방지를 위해 가정 내 중수도 시스템을 설치해 물 낭비를 방지하는 방안을 선보였다.

워싱턴 주의 허드슨즈 베이 고등학교는 버섯을 활용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폐기물 제거비용을 줄이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5개 학교에 13만8천 달러에 달하는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첨단 스마트 정보기술(IT) 제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존 스누누 전 상원의원과 헤일리 바버 전 미시시피 주지사가 나와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프로그램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삼성전자는 존 코니언(공화·텍사스)·로저 위커(공화·미시시피) 상원의원과 조 프로그렌(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에게 '솔브 포 투모로우 스템'(STEM) 챔피언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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