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몰고 올 대선의 계절…
한동안 완성되지 않았던 대선구도가 짜여지면서 정치권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자연스럽게 관가의 시선도 차분한듯 보이지만 눈동자는 이미 돌아가 있습니다.
탓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통령 선거는 결과에 따라 너무 많은 것을 바꿔 놓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정책이 달라지고, 사람이 달라지고, 심지어는 정부 부처도 달라집니다. 재무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많은 사람들이 새로 들어오고, 그만큼 다시 나가게 되는 것이 대통령 선거가 그리는 지도입니다. 변화의 動因 속으로 세상이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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