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등자리마을 배수확 일손돕기‧29일 임마누엘의 집 방문
분당세무서(서장 강성준) 소득세과장 등 직원들이 지난 10월 29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지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하여 분당세무서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농촌의 고마움과 봉사에서 오는 보람을 통해 직원간의 일체감을 통한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그 이전인 24일(목) 자매결연 마을인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등자리마을(대표 이평렬)을 방문하여 배 수확 일손돕기 행사도 벌었다.
이날 20여명의 직원은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는데 참여하여 작지만 봉사를 통한 보람과 우리가 먹는 농산물이 얼마나 많은 땀과 정성으로 생산되는지를 체험 하므로써 농촌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하여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1과 1나무 가꾸기’를 실시하여 등자리 마을과의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앞으로도 분당세무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희망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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