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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 수해복구
중부지방세무사회 수해복구
  • 승인 2006.08.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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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 수재 입은 평창 진부면에 수해의연품 전달
회원과 함께 마평1리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으로 구슬땀......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신광순)는 본회의 지원을 받아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모금한 수재의연품을 전달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은 태풍 위니아가 몰고 온 집중호우로 강원도 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곳으로 인명피해와 가옥이 파괴 되는 등 주민들이 큰 시름에 잠겨있어 이를 위로하고 재활의지를 돕고자 쌀 79가마를 전달했다.

신광순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 농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재활의 의지를 돕는데 미약하나마 보탬을 주기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의연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세무사로 한걸음 더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진부면 사무소에 수재의연품 전달>

또한 이날 임원과 자원봉사자 40명은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극심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마평1리를 찾아 수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등 주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무사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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