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이촌세무법인 회장에 취임, 오는 오는 22일(목) 서울 종로구 소재 이촌(理村)세무법인 사무실에서 회장 취임 및 개업 소연을 갖는다.
.지난 6월말 명예퇴임한 이병국 회장은 "이촌세무법인에서 세무사로서 새로운 길을 가려 한다“면서 "공직에 있는 동안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선․ 후배 동료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회장은 57년 충남 보령 출신으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서울청 조사4국, 서울청 법인납세과, 보령세무서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서울청 조사1국1과장,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납세지원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거쳐 서울국세청장을 역임했다.
◎이촌(理村)세무법인; 서울 종로구 종로5길 13(청진동 136) 삼공빌딩 8층(전화 02)735-5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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