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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장에 이종호·김영기·제갈경배·이승호·신세균 국장 등 후보 넘쳐
대구청장에 이종호·김영기·제갈경배·이승호·신세균 국장 등 후보 넘쳐
  • 日刊 NTN
  • 승인 2012.11.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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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장에 이학영 서울청 조사1국장·임창규 조사3국장 거명

서국환 광주국세청장과 신재국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 등 고위공무원 2명이 사의를 표명했고 장성섭 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부이사관)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초 내년 초 단행될 것으로 예정됐던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번 고위직 인사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에는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55년 생인 하종화 대구국세청장의 거취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단행될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고위직 인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역시 지방국세청장에 누가 발탁될지 여부다.

현재 세정가에서는 광주국세청장의 경우 임창규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56년생·목포·일반공채)과 이학영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56년생·서울·일반공채)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임 국장은 출신지역에서, 이 국장은 과거 광주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대구국세청장 후보는 상대적으로 대상이 넘쳐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세청 본청 이종호 법인납세국장(59년생·대구·행시27회), 김영기 재산세국장(56년생·구미·세무대 1기), 제갈경배 국세공무원교육원장(60년생·달성·행시27회) 등이 우선 후보군에 선정되고 있다.

여기에다 소리없이 중책을 수행하고 있는 이승호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56년생·청도·일반공채)과 신세균 국제거래조사국장(56년생·대구·행시31회) 등의 이름도 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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