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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전자보직관리시스템 발명 특허 취득
관세청, 전자보직관리시스템 발명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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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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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능력 따라 보직 자동부여...인사관리 혁신 기대
관세청의 인사업무분야 시스템이 특허를 취득했다.

관세청은 24일 인사업무분야에서 사용하는 전자보직관리시스템에 대한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이 취득한 특허는 직원의 보직이동시 개인 희망, 성과와 능력을 고려해 전자시스템에 의해 보직이 자동적으로 부여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보직부여 시스템은 개인이 희망하는 기관과 보직 3곳을 시스템에 등록, 이를 반영하고 만약 보직을 경합해야 할 경우 개인별 성과와 역량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자동적으로 경쟁해 보직을 배치하게 된다. 특히 희망보직이 어려울 경우 유사 직무에 보직을 맡기게 된다.

관세청은 이 시스템이 공정성 문제에서 벗어나 개인의 인사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특허 받은 시스템을 다른 정부기관에도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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