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관세국경관리전시관 개관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들의 위험성 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전시관이 개관됐다.
인천공항세관(세관장 김도열)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2층에 관세국경관리전시관을 열었다.
관세국경관리전시관은 FTA, 안보위해, 마약류, 불법식의약품, 가짜상품, 멸종위해동식물(CITES), 동식물검역 7개분야 10개의 부스로 운영되며 약 4백여점의 전시물품도 함께 전시된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국민건강 사회안전 위해물품에 대한 경각심 고조를 통해 국민 개개인이 관세국경관리 지킴이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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