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명 정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은 윤문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6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김문현 상무 등 13명을 전무로, 강영석 상무보 등 3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승용 부장 등 23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전문성과 전략적 마인드, 리더십 등을 적극 고려했다"며 "특히 해양·플랜트 분야의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경영체질 개선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日刊 NTN
kukse219@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