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중 상무~부사장급 임원 인사도
이번주 삼성그룹 사장단 정기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지난달 30일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과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시상한 바 있다.
삼성은 지난해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6명, 보직 변경 9명 등 17명 규모의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한 이 회장 자녀들의 승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서현 제일모직ㆍ제일기획 부사장은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삼성전자 세트 부문은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담당 사장, 신종균 IM(ITㆍ모바일) 담당 사장, 윤주화 경영지원실장(사장) 등 3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삼성은 이번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고 내주 중 상무~부사장급 임원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日刊 NTN
kukse219@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