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32개 국가전문자격시험 토요일 시행
내년부터 변리사·세무사 시험이 토요일에 치러진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변리사·세무사 등 32개 국가전문자격시험을 토요일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면, 공인중개사의 경우 학교의 방과 후 수업 등으로 많은 시험장 임차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종전과 같이 일요일에 시행하게 된다.
한편 2013년 국가전문자격 시행일정 사전공고는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편의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 일정과 일반적인 안내사항이 포함돼 있으며, 자격별 세부시행계획 공고는 시험일 90일 전에 국가전문자격시험(www.Q-net.or.kr) 자격별 홈페이지에 별도로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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