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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메르스 예방! 손씻기와 마스크만으로는 불안하다
공포의 메르스 예방! 손씻기와 마스크만으로는 불안하다
  • 日刊 NTN
  • 승인 2015.06.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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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의 사스'라 불리는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며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한 곰팡이균 억제 제품이 공개적으로 곰팡이 억제 테스트를 진행해 주목되고 있다.

전 세계로 퍼진 사스보다는 전염율이 낮지만 2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감기 초기증상과 비슷한 38도 이상의 고열과 심한 기침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심한 경우 호흡곤란과 급성신부전증으로 확산돼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알려졌다. 치사율은 40%에 달한다.

때문에 먼지나 등에 세균이 부착되어 생존하고 있는 공기 중에 부유세균을 조심해야 한다. 부유세균은 미세먼지의 농도에 비례하여 메르스와 같은 각종 전염병과 알레르기질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항바이러스제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권고한다. 가정에서는 에어컨과 가습기의 주기적인 세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습도는 6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욕실청소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애완동물의 배설물 처리에도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가장 손쉽게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항균탈취제나 소독제 등을 구비하여 자주 이용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친환경 생활용품 업체 ㈜미라코의 항균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라코 스투키(STUKYI)'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공개적으로 곰팡이 억제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알리며 항균의 중요성과 바이러스 예방을 장려하기도 했다.

이 테스트에서는 수분을 충분히 적신 식빵을 반으로 자른 후 각각 지퍼백에 넣고 한 곳에는 항균탈취 제품인 스투키검 한 개를 함께 넣어 비교하는 방식으로 곰팡이균 억제 검사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 식빵만 들어있던 지퍼백에 담긴 식빵에는 검녹색의 곰팡이가 만연한 반면, 이 제품을 함께 넣은 지퍼백의 식빵은 곰팡이가 하나도 발생되지 않고 최초 넣은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한 것이 육안으로 확인됐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항균제거제 ‘스투키’는 천연유래물질과 복합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사스의 최초 발병지인 중국의 미생물유행병연구소의 사스(SARS) 병독억제 평가에 따르면 ‘사용농도 10분간 작용 시 SARS에 대한 병독압제율 99.9%. 20분간 작용 시 압제율 100%에 달함’이라는 결과와 일본 식약품 시험 연구센터로부터 미세먼지 물질을 분해하고, 특히 신종플루엔자의 항바이러스 작용이 높다고 한다.

이번 곰팡이 억제 테스트 과정은 미라코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imiraco에서 확인 가능하며 항균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식빵이 ​부패할 때까지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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