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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성동서장 취임식 “납세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것”
박영태 성동서장 취임식 “납세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것”
  • 日刊 NTN
  • 승인 2013.01.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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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국민신뢰도 제고

 
구랍 31일 제37대 성동세무서장으로 부임한 박영태 서장은 취임식에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국민신뢰도 제고와 더불어,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납세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것을 주문했다.

박 서장은 노원세무서장 당시 ‘조사면담시간 지정제’와 ‘방문상담 예약제’ 등을 도입해 화제가 된바 있다.

57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난 박영태 서장은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영덕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3과장, 노원·강서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 1과장을 거쳐 성동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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