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3.1%에서 2.8%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0%로 동결한 뒤 올 성장률 전망을 이렇게 수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4월에 전망했던 0.9%를 유지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日刊 NTN
kukse219@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