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신고 지원 및 미래 세무전문가 양성위한 상호 실질적 교류 협력 지속키로

지난해 4월7일 개청한 이후 2년째를 보내고 있는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15일(화요일)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와 경상대학 회의실에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돕기 위한 서비스 지원과 대학생의 현장실습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고영일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된 국세행정 기조에 걸맞는 성실신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고, 대학에서 원하면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세무서 간부들이 세법관련 특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이 납세자에게는 보다 편리한 신고서비스가 제공되고, 학생들에게는 세정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실질적인 WIN-WIN 협력체계로 발전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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