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은행은 24일 기준금리를 1.875%에서 1.750%로 내렸다고 밝혔다.
대만 중앙은행은 "내수 소비가 가라앉고 투자심리가 약해져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기준금리는 2011년 6월 1.875%로 0.125%포인트 오른 이후 4년여간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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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은행은 "내수 소비가 가라앉고 투자심리가 약해져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기준금리는 2011년 6월 1.875%로 0.125%포인트 오른 이후 4년여간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