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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 “백년초 열매 하루 1알이면 보약이 따로 필요 없어요”
가을 환절기 “백년초 열매 하루 1알이면 보약이 따로 필요 없어요”
  • 日刊 NTN
  • 승인 2015.09.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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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이란 하늘과 땅, 바위와 물, 바람과 빛의 조화가 이뤄진 곳이다. 바위에서 기운이 뿜어져 나오고, 물이 적당한 수분을 제공한다. 바람이 시원한 곳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편해진다. 그냥 그곳에 머무는 것만으로 고요해진다.

조용헌 선생은 “인간은 1만 년 전부터 영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땅의 기운이 가장 강한 곳을 찾아 헤맸다. 그 정보가 불교와 만나 대부분 흡수되면서 스님들에 의해 풍수지리철학이 정립되고 사찰이 명당에 들어서게 됐다”며 “밝은 기운으로 가득 찬 땅 명당에 며칠씩 머물면 몸이 건강해지고, 영성이 개발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꼽은 명당지가 남해 보리암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기도를 위해 찾는 관세음보살 성지인 보리암은 어떤 지기(地氣)가 뛰어날까.

그 영험은 바위에서 온다. 바위에는 광물질이 함유돼 있고, 이 광물질은 지자기를 지상으로 분출한다. 사람이 이런 바위에 앉아 있거나 잠을 자면 지자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인체 혈액속의 미네랄의 주요 성분이 철분인데, 철분으로 인해 지자기가 피속으로 들어간다.

기를 받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뇌신경이 활발해지는 이치다. 조용헌 선생은 뇌세포가 활발해지면서 뇌신경의 특정 부분을 건드리면 종교적 체험까지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전국 명지 가운데서도 남해 보리암이, 으뜸이라고 했다.

그래서 남해에는 크고 작은 영험한 이야기로 넘쳐난다. 여기에 염험한 기운이 나온다는 불로장생 명약 남해토종백년초가 자생한다는 것도 우연은 아니다. 남해토종백년초는 진시황이 찾았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약초로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도 제법 상서롭다. 자식 없는 부부가 백년초 줄기를 삶아 먹고 자식이 생겼고, 피부병으로 고생을 하던 아들을 금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백년초열매를 갈아 먹고 고쳤다는 이야기 등등..

남해에는 지리적 특성과 환경으로 마늘, 시금치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농산물이 많이 자라는 곳이다. 백년초도 마찬가지다. 남해에서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해온 토종백년초는 놀라운 효과에 주목을 받아 왔다. 지금 남해에는 남해의 해풍과 해무, 이슬과 햇살을 잘 받으며, 남해의 토질의 영험한 기운을 받고 잘 익은 자색 열매 수확이 한창이다. 붉은 열매는 가을빛을 받아 영롱한 빛을 반짝이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환절기 원기 회복이라면 자색 빛이 강렬한 백년초 열매가 좋다. 백년초 뿌리에는 인삼과 똑 같은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강한 인삼 냄새가 난다. 그래서 ‘큰 인삼’, ‘태삼’이라고 부른다. 열매는 매일 한 알씩 갈아 즙을 복용하면 감기도 잘 안 걸리고, 몸이 튼튼해진다. 줄기와 뿌리는 오늘날 암이나 고혈압 심지어 에이즈 등 여러 방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매우 귀중한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

백년초는 혈액순환에 좋아 남자들 활력과도 관련이 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아침이 달라져 보여 서양에서는 정력제로 사용됐다. 여성들에게는 호르몬 작용을 좋게 하므로 여러 가지 질환에 응용할 수 있다. 시험을 앞두고 기운이 떨어 질 때는 물론이고, 갱년기 증상, 생리 증후군, 산후보약, 각종 냉증 등 기운과 영양이 동시에 필요할 때 좋다.

멸종위기에 처한 남해토종백년초를 연구해 보존번식, 노지재배생산에 성공한 남해백년초영농조합법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20여 년간 남해읍, 창선면, 미조면, 서면, 고현 등에 위치한 5만여 평의 농장에서 ‘백세건강 남해백년초’라는 브랜드로 남해토종백년초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남해토종백년초가 인체에 미치는 효능은 실로 놀랍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통하여 탁한 혈액을 맑게 해주고 신경계를 되살려주고 뇌세포까지 살아나는 과정을 겪었다. 그래서 남해의 불로초 놀라운 효능에 대해나 자신감은 누구보다도 확고하다.

김상우 대표는 “21세기 전 세계인의 건강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식물은 단연 토종백년초입니다. 모양도 다르고 줄기(잎) 옆부분에 육각 모양이 선명한 남해산은 항암, 항염, 진통소염작용이 탁월하고 복합적으로 이처럼 뛰어난 효능을 지닌 자연식물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지요. 남해토종백년초를 이용해 각종의학, 제약, 식품 등을 개발하면 국내외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부경대학 연구팀에 성분분석을 의뢰해본 결과 토종백년초는 인체에 필요로 하는 칼슘이 멸치의 7배, 식이섬유가 곡물과 채소의 각각 6배와 8배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함유 수치가 생선 중 가장 높은 고등어의 3배,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무려 13배나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바다를 바라다 보고 자라는 남해토종백년초의 뿌리는 태삼(太蔘)으로 불릴 만큼 강한 인삼향취가 난다. 백년초는 신선의 손바닥을 뜻하는 선인장(仙人掌)의 또 다른 순수한 우리말이다. 인체 의학적으로 오장육부를 다스릴 수 있는 손바닥 선인장이라 불리는 식물이다.

그래서 혹자는 빨간 열매(天)는 하늘을, 푸른잎(地)은 땅을, 노란꽃(人)은 사람을 뜻하는바 우리민족의 강인한 속성을 닮은 토종백년초야말로 천(天), 지(地), 인(人)을 대표하는 하늘에서 내려준 지상 최고의 선물이며 한국의 대표 작물인 홍삼과 더불어 차세대 한국을 대표할 신비의 영초라고 불렀다.

전 세계적으로 손바닥 선인장(백년초)의 종류는 수백종에 이르지만 토종백년초는 겨울 영하 40도 혹한에도 끄떡없으며 여름 섭씨 45도의 더운 열기와 우기 철에는 물속에서 수일 동안 침수된 상태에서도 생명력을 유지하는 등 토종백년초의 생명력은 실로 대단하다.

또 줄기 잎을 떼어내 땅에 심는 삼목으로 번식을 하는 토종백년초는 열매가 3~4월에 다시 태동해 벌어지면서 열매 안의 씨앗을 흡수하여 잎으로 변한다. 열매가 잎으로 변하는 신비함도 가지고 있다. 햇빛 받은 부분은 땅에 떨어져 싹이 트고 줄기에 가려 그늘진 부분의 열매는 땅에 떨어지지 않고 매달린 채 줄기 잎으로 변하는 식물은 지구상에 토종백년초 밖에 없다고.

 남해토종백년초는 웰빙이다. 선인장 재배하면서 비료나 소독을 전혀 안해 웰빙과 딱 맞아떨어진다. 토종백년초는 만물이 꽁꽁 얼어붙는 한겨울을 어떻게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까. 겨울을 날수 있는 원리는 하나. 몸이 비대한 사람은 지방이 축적되어 잘 견디지만 반면에 열이 많아서 여름을 나기가 힘들다. 열을 식힐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물이다.

 

일반 백년초는 지방이 적기 때문에 더위를 잘 견디지만 겨울엔 약하다. 하지만 토종백년초는 지방이 많은데도 더위를 잘 견딘다. 그 비결은 바로 여름에 열을 식힐 수 있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마철 일주일 물속에 있어도 거뜬히 견딜 수 있다. 즉 우리 몸의 원천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불포화지방산과 칼슘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김상우 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첫째 우리 몸 속에 흐르는 혈액이 맑아져야 건강할 수 있다. 토종백년초가 바로 그 혈액을 맑게 해주는 기능을 한다. 혈액이 맑아지면 신경계, 신진대사가 다 되살아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지금까지 고혈압, 당뇨 합병증에서부터 괴사질환, 뇌수막현상, 류마티스에 이르기까지 그 효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다고 한다. 또 현대의학으로 다스리지 못하는 만성질환자들에게 13년간 무료로 체험해 드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20여 가지 만성질환을 다스릴 수 있다는 남해토종백년초는 건강을 찾는 ‘건강족’들을 오늘도 부지런히 남해대교를 넘게 하고 있다. 백년초 건강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namhae100.com)에 접속하여 정보를 얻거나 백세건강 남해백년초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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