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세무서(서장:백승훈)는 지난 20일(금)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옥근 동희오토(주) 대표이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박옥근 대표이사는 1983년 기아자동차를 입사해 26년 동안 근무 하였으며, 2009년 퇴직 후 동희오토(주) 대표이사로 자동차분야 전무경영인이며, 혁신적으로 공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생산능률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기업인이다.
이날 ‘기업인이 바라 본 세무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박대표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주요 성공요인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 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가재정을 담당하는 국세공무원들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납세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편에 서서 역지사자의 자세로 창의적이며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외부의 우수한 혁신기업인 등 명사특강의 기회를 마련해 급변하는 스마트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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