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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골드 반포지점 출범, 자산관리에 특화된 스마트허브스토어
씨티골드 반포지점 출범, 자산관리에 특화된 스마트허브스토어
  • 고승주 기자
  • 승인 2015.11.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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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프라이어리티’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한국씨티은행이 차세대 자산관리의 플랫폼으로 씨티골드 반포지점을 열었다. 씨티골드의 고객은 스마트뱅킹을 통해 모든 은행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고, '씨티 프라이어리티' 서비스를 통해 선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씨티은행 씨티골드 반포지점 개점식을 열고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Wealth Management, 이하 WM)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이 25일, 씨티골드 반포지점의 차세대 자산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고객들이 거래 방식과 시점을 결정할 수 있는 자유와 유연성을 통해 원활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씨티프라이어리티는 신흥 부유층 고객들이 자사의 디지털뱅킹 채널들을 통해 거래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씨티골드의 가장 큰 단점은 폭넓은 데이터 풀로 가장 정확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세계에서 각국 투자정보를 뽑아내는 400여명의 리서처들로부터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지점 당 10~20명 단위의 WM전문가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씨티골드는 자산 관리 서비스 고객군을 한층 세분화해 기존 1억원 이상 고객에게 제공했던 자산 관리 서비스의 기준을 5000만원 이상으로 확대 적용하고, 한국 자산가에게 맞게 개발된 씨티 모델포트폴리오로 선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군을 ▲씨티골드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고객(CPC,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군) ▲씨티골드 고객(Citigold, 2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자산가군) ▲씨티프라이어리티 고객(Citi Priority, 5천만원 이상 2억원 미만 신흥자산가군)으로 재정비해 자산규모와 개인 투자성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티골드 고객은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 및 정기 포트폴리오 진단 서비스를 통해 가장 정확한 투자방침을 제공받는다.

VIP인 씨티골드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고객들의 경우 최고 수준의 전담직원과 포트폴리오 카운셀러, 투자상품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총 24명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이 보다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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