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12:00 (화)
“공인모” 나눔천사!! 공인중개사에 이어 9급공무원, 경찰공무원시험 ‘재능나눔’ 강의무료 제공.
“공인모” 나눔천사!! 공인중개사에 이어 9급공무원, 경찰공무원시험 ‘재능나눔’ 강의무료 제공.
  • 日刊 NTN
  • 승인 2014.12.2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 카페 ‘공인모(공인중개사 인강 추천받은 사람들의 모임)’가 무료강의 제공 대상을 9급 공무원과 경찰공무원, 주택관리사와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준비생들에게까지 확대해 “나눔천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급공무원은 교육행정직, 지방직, 9급공무원시험, 계리직, 사회복지, 소방공무원시험, 우체국계리직, 교육행정직, 공무원학원, 세무공무원, 간호직공무원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EBS 스타 강사 출신 강사진의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는 공인모 무료 인강은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에게는 마치 ‘성지’처럼 명성을 얻고 있다.

실제 학원 수업을 촬영한 것이어서 폐쇄적인 스튜디오 강의에 비해 지루함이 덜하며, 회원가입만 하면 일체의 비용 없이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공인모는 시험 준비에 필요한 각종 교재와 공인중개사 직업전망, 혹은 시험 후기 등 알찬 자료들이 많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공인모 관계자는 9급 공무원 시험까지 대상을 확대한 이유에 대해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요즘,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회원 수가 4만에 이르는 공인모에서는 하루 3~5건의 인터넷 강의(인강)가 업데이트되며, 모든 자료들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9급 공무원 대비반도 많은 수험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공인모의 신뢰도를 믿고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또한 공인모에서는 경찰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험과목, 영어, 여자경찰공무원, 학원, 인강, 기출문제, 경찰공무원준비, 교재, 시험일정, 가산점, 인터넷강의 등 많은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수험생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 마찬가지로 9급공무원, 경찰공무원 시험 과목도 혼자 공부하기에는 만만치 않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조언이다. 장기 불황으로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을 뿐 아니라 행정법이나 영어는 기초 지식이 없다면 이해가 어렵다.

그러나 학원 강의 수강은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며, 인터넷 강의는 값만 비싸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공인모에서는 모든 동영상 강의와 함께 기출문제와 교재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돈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각 연령별, 지역별 커뮤니티도 마련돼 스터디 그룹을 조성하거나 상호 정보 교환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인모 관계자는 “매년 경쟁률이 100:1에 이르는 9급 공무원 시험을 단시간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공부가 필수”라며 “영어 과목의 경우 긴 문장을 해석하는 훈련과 함께 단어암기가 병행돼야 하므로 독학보다는 인강을 부지런히 듣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공인모 강의는 EBS, 박문각뿐 아니라 서울, 종로, 강남, 노량진, 노원, 목동 등외에 경기일대로 부천, 분당, 수원, 안산, 일산 등 공인중개사, 9급공무원, 경찰공무원 학원을 두루 경험한 실력파 강사들이 대거 참여해 오프라인 실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막 시작했다는 대학생 박모군(26세)는 “시험 공부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갈 듯 해서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무료 강의가 제공되니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공인모”는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기출문제, 독학, 공부법, 합격수기 등 많은 알찬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공인중개사 교재, 공인중개사 경쟁률, 공인중개사 전망, 공인중개사 학원, 공인중개사 취업, 연봉 등 다채로운 내용도 제공된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