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세무서(서장 최종욱)가 15일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에 위치한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서 ‘세금교실 및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동대구세무서는 미래 세정의 기반이 되는 청년 창업진흥을 위해 사업자등록절차, 홈택스를 이용한 세금신고 등 창업과 관련된 세금문제, 연말정산 신고안내 및 세정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애로·건의사항을 상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욱 서장은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서 열린 ‘창업자를 위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찾아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상담실 관계자를 격려했다.

동대구세무서는 “청년 창업자, 창업지원단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세무상담을 활발히 전개하고 창업에 따른 세정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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