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대 이동화 신임 이천세무서장이 지난 30일 오후 1시 30분에 이천세무서 1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중부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에 부임하게 돼 기쁘다”며 “성실신고시스템을 통한 세입징수기관의 목적을 달성하면서 최고의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친절세정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사업하기 편안한 세정,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 세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 서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를 거쳐 일반공채로 세무공무원을 시작했다. 국세심판원, 기획재정부, 동작세무서, 서울청 조사국 , 국세청 자산과세국을 거쳐 이천세무서장 부임 직전까지 진주세무서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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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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