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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파트 들어서자 생활여건 UP ‘부천 아이파크’ 관심
부천,아파트 들어서자 생활여건 UP ‘부천 아이파크’ 관심
  • 日刊 NTN
  • 승인 2015.03.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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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이파크, 삼정 1,2지구재개발사업 등 부천 약대동, 삼정동일대 탈바꿈

-대규모 아파트촌조성으로 생활 여건 UP, 부천 아이파크 잔여 물량 눈길 

부천시 약대동과삼정동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탈바꿈될 예정이어서 부천 내 신흥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약대동에 조성된 부천 아아파크와 1613가구와 현재 활발히 진행중인 삼정 1, 2지구 재개발사업의 1970가구가 합쳐 약 360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촌이 형성되는 것.

약대동 일대에는 현재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부천 아이파크가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16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올랐다. 최근 2단지의 잔여세대가 인기리에 완판된데 이어 1단지도 일부 대형평형만이 남아있는 등 빠른 물량 소진을 보이고 있다.또한 현재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어 약대동 일대의 생활 여건이 월등히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부천 아이파크 단지 뒤쪽으로 삼정 1, 2지구 재개발사업도 급물살을 타면서 일대 주거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삼정동에서 진행중인삼정 1, 2지구 재개발은 현재 사업승인 인가를 받은 후 경미한 변경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사업관련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어 오는 6~7월경 조합원 분양신청을 진행하고 내년 초쯤 본격적인 이주와 함께 착공이 시작될 예정이다. 총 1970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시공은 1군 건설사인 대림산업을 비롯해코오롱건설이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약대동과삼정동이 신 아파트 타운으로 거듭나면서 현재 대형평형을 분양 중인 부천 아이파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삼정 1, 2지구 재개발 사업의 이주가 본격화 되면 이주수요가 풍부해 지는 만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부천 아이파크에 실수요는 물론 전월세 수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천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부천 아이파크가 들어선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예정돼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며“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꾸려지는 만큼 주변 생활 여건도 월등히 향상될 것으로 예상돼 현재 분양중인 대형 평형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부천 아이파크는 일부 대형평형을 분양 중이다. 대형 평형대의 경우 전세대 남향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채광권, 그리고 동배치까지 최적의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대규모의 단지로 조성된 만큼 편리한 주거여건도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주변 타 단지와는 달리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으며, 상대적으로 넉넉한 조경공간, 대규모 아파트의 장점인 관리비까지 최소화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도 높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부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유치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와 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단지 일대에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없어 쾌적한 주거여권을 자랑한다. 더불어 약대근린공원이 가까이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으로 공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완공 시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변 교통여건 역시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부천시청역), 경인고속도로(부천IC) 등을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서울은 물론 타 지역과 접근성이 좋다. 인근 상동신도시, 중동신도시를 비롯하여 상동과 부평 등지의 백화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다양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현재 1단지 내 현장 홍보관을 운영중이며 사전 예약 후 샘플하우스 관람 및 보다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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