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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과 중소기업간 경기 양극화 지속
소기업과 중소기업간 경기 양극화 지속
  • 승인 2006.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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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중소기업간 협력(39.3%)보다 대?중소기업간 협력(53.3%)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상생협력이 가장 필요한 분야로 납품단가 결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특히 기업 규모에 따라 경기전망이 달라 금년에도 중소기업 내에서도 소기업과 중소기업간 경기 양극화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중기협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업황경기전망에서 50인 이상 업체들은 업황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50인 이하 업체는 업황이 정체 내지 부진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장기에 놓여 있는 기업과 성숙기에 놓여 있는 기업은 업황 호조를 예상한 반면 시장진입기, 구조조정기는 기준치 미만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특히 구조조정기에 놓여 있는 기업들이 금년 업황을 어둡게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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