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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계약 서두른 이유
외국인들,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계약 서두른 이유
  • 日刊 NTN
  • 승인 2015.02.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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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공원, 초역세권 프리미엄 입지에 거주 선호도 높아

-인천공항 배후로 두고 있어 해외 접근성 뛰어나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IPARK)' 입주 계약을 끝낸 재미동포 김모(58, 남)씨. 미국에서 정년을 맞이한 김 씨는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자 고국으로 유턴하는 방법을 택했다. 오랜 기간 타향살이를 한 만큼 노후만큼은 고국에서 보내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국내 첫 외국인 아파트라는 점에서 메리트를 느꼈고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언제든지 미국으로 가 지인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계약을 결정했다"며 "주거 설계와 내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또 다른 계약자인 이모(66, 여)씨는 남편과 함께 고국으로 귀향을 한 케이스다. 미국 LA 현지 분양홍보관을 방문한 후 주거 설계에 너무 만족해 바로 계약을 결정했다고.

이 씨는 "주변에 대형마트, 쇼핑몰 등이 있고 지하철역도 코앞에 있을 뿐 아니라 공원도 가까이 있어 생활이 무척 편리할 것 같다."면서 "중소형 평형대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고민할 틈도 없이 빠르게 계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분양 수요가 급증하면서 남은 물량 또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시행사인 (주)송도아메리칸타운 측은 분양 마감 시기가 임박한 가운데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송도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는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현대산업개발이 손을 잡고 시공하는 외국인 주택단지로 신뢰를 얻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7.3%에 달한다.

송도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는 매우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서울과 인천공항이 근접한 교통의 중심으로 캠퍼스타운역초역세권 위치를 자랑한다. 특히 서울 간 운행하는 광역버스, 제3경인고속도로 진출입 구간으로 탁월한 교통 환경을 배경에 두고 있다. 인천공항까지는 약 20분, 김포공항까지는 약 50분, 서울역까지는 약 70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까지는 약 80분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대형 쇼핑몰을 끼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가 운영 중이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몰, 페스티벌워크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윤택한 삶을 가능케 한다.

단지 인근에 채드윅송도국제학교, 연세대 국제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 인천글로벌캠퍼스 등이 둥지를 틀고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SAT 측은 선착순 분양 실시와 함께 1월 말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중도금 대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중도금 대출은 이자 후불제 방식이 적용된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www.i-sat.co.kr)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 032-811-4466(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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