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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의료·교육·전문서비스업 정보공개, 가장 유용"
"국세청 의료·교육·전문서비스업 정보공개, 가장 유용"
  • 日刊 NTN
  • 승인 2016.01.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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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유용한 공공정보 10선 발표

공공기관 정보공개 중 국세청의 전문·의료·교육서비스업 현황 정보가 가장 쓸모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정자치부는 각 기관이 '유용한 공공정보'로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에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국세통계로 보는 전문·의료·교육 서비스업 현황'은 사업자의 지역, 연령, 성별을 분석한 정보를 제시해 예비 창업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와 집행부 사이 질의·답변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한 '전라북도 도정질의 등 처리결과' 정보는 자치단체 정보공개 사례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 공공저작물 통합검색(문화체육관광부) ▲ 지방교육재정알리미 구축·개선(교육부) ▲ 맞춤형 특허분석(특허청) ▲ 산업재해 발생 현황(고용노동부) ▲ 해양레저정보(해양수산부) ▲ 이전 가능 우수에너지 기술(미래창조과학부) ▲ 분야별 국세통계 공개(국세청) ▲ 전통의학 정보포털 서비스(미래창조과학부) 등도 유용한 공개정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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