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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신세계, 삼성SDS, 효성,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산업개발 등
[주요공시]신세계, 삼성SDS, 효성,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산업개발 등
  • 日刊 NTN
  • 승인 2016.01.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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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5일 장 마감 이후 18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 코스피

신세계는 종속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비디비치코스메틱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비디비치코스메틱 지분 100%를 소유한 상태에서 이뤄지는 간이합병이다. 합병 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존속하고 비디비치코스메틱은 소멸한다. 합병 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회사 측은 "조직 운영을 효율화하고 양사 사업부문의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영 효율성을 증대해 화장품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잠실세무서로부터 추징금 약 1490억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3.54%에 해당한다. 추징금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2010년도 삼성네트웍스와의 합병에 따른 경영권 계상금액을 합병평가차익으로 익금산입해 법인세가 과세됐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1심에서 조현준 전 당사 임원에 대한 횡령 혐의와 관련해 유죄를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17억원 규모로 지난해 자기자본의 0.06%에 해당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계열회사인 두산건설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토지를 177억5200만원에 매입키로 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368억2633만8909원 규모의 아현2구역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1%에 해당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349만t의 천연가스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 22.8% 줄었다고 15일 공시했다. 도시가스용은 220만t으로 16.7% 줄었고, 발전용은 129만t으로 31.3%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아티스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자금 확충을 위해 유상증자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회사측은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 케이이씨가 우리은행으로부터 차입한 67억원에 대해 80억4000만원 규모로 채무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6.66%에 해당한다.


○ 코스닥

에이디칩스는 계열사인 케이앤씨코리아 지분 인수 거래를 종료해 합병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자산양수도 가액 12억7600만원의 잔금 지급이 완료돼 거래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디는 까마우 빈즁 등 베트남 2개성과 94억원 규모의 베트남 직업기술대학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의 97.1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다.

KT서브마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42.7% 감소한 61억733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 감소한 664억1820만원, 당기순이익은 54% 줄어든 41억4495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발주처 사정에 의한 프로젝트 발주와 2016년 이월 등 영향으로 매출액이 변동했고, 매출 감소 및 투자 확대 등으로 인해 손익에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탈옵틱은 홍콩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계신국제그룹 지분 5335주(34.79%)를 인수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160억2120만원이다.

위노바는 케어젠 보통주 3만7400주를 41억289만원에 장내매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주가 상승을 통한 이익을 실현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식 양수 목적을 밝혔다.

썬코어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는 중국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으로부터 지난해 12월29일 투자의향서를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서 내용은 5000만달러의 유상증자 투자 의향이 있음을 나타내는 내용으로 당사와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이를 추진 중에 있다”며 “다만 상기 기재된 증자일정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본 건과 관련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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