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금융 분야의시장 지배력, 상품ㆍ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높이 평가받아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로부터 통산 15번째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106)』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전세계의 금융전문가,애널리스트 등의 평가 및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등을 반영하여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BAFT(The Banker’s Association for Finance and Trade)’ 연례회의기간중 시상식이 진행됐다.
전세계 134개국 약 2천여개의 해외 은행들과 환거래를 체결해 외국환 분야와 무역금융 분야에서 부동의 선두를 지키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무역금융거래규모, 시장지배력, 상품ㆍ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여러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금년도 수상을 포함 통산 15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총24개국가, 126개 영업망 등 국내 최고수준의해외 네트워크 보유는 물론, 국내은행 최초로 캐나다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한글로벌핀테크 서비스인‘1Q bank’와 기업체들의 해외 자금관리를 지원하는 ‘1Q Global CMS’ 등 첨단 금융 서비스 개발을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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