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현장소통’ 확대에 나선 남대구세무서(서장 이희백)는 16일 오후 영남이공대학교 창업지원단을 방문해 입주업체와 예비 창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청년 창업 진흥을 위해 사업자등록, 세금신고방법 등 ‘창업자 맞춤형 세금교실’을 운영하고 현장에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자가 갖게 되는 세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남대구세무서 이희백 서장은 "앞으로도 세금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종합적인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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