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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 없앤 건강한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결로현상 없앤 건강한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 日刊 NTN
  • 승인 2015.03.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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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씨(36세)는 최근 살고 있는 아파트에 곰팡이가 펴 깜짝 놀랐다. 급하게 곰팡이 제거제를 발라 없애봤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겼다. 아파트를 지을 때부터 시공이 잘못돼 결로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결로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발생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사람이 늘면서 결로 현상 없는 건강한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추운 겨울철 발생하는 결로현상 문제를 해결했다. e편한세상의 특허기술인 취약부위 없는 직접외벽 기준의 동일한 단열두께를 적용하고, 끊김 없는 단열설계를 실현하여 열교ㆍ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냉난방 효율을 향상시킨 것,

업계전문가는 “결로현상에 대한 하자분쟁은 국토교통부에서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에 대한 결로 방지 세부기준을 마련해 입법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파트를 고를 때 입지, 분양가도 중요하지만 입주 후에도 하자 걱정 없이 살수 있는 아파트인지 건설사별 설계공법도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결로현상을 방지한 설계가 적용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에는 이외에도 특허기술인 층간소음방지 기술이 도입된다. 단지 내부의 거실과 주방 바닥에 일반아파트 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침실에는 표준(20㎜)보다 10㎜ 더 두꺼운 30㎜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차단에 힘썼다.

결로현상 방지에 층간소음을 없애며 천장고를 높이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제적으로 여유를 즐기면서 쾌적한 환경과 함께 단지 내에 모든 인프라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단지에는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들어선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가격이다.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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